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그대가 없다면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3. 4.




그대가 없다면

/ 석우 윤명상

 

내 안에

그대 있음은

 

내 머릿속에는

그대의 사연이 있고

 

내 가슴에는

그대의 그리운

여운으로 가득하니

 

그대가 없다면

내 안은

텅 빈 광야가 되었으리.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의 호수 - 윤명상  (0) 2019.03.05
동백과 매화 - 윤명상  (0) 2019.03.05
하늘과 구름 - 윤명상  (0) 2019.03.03
물방울 - 윤명상  (0) 2019.03.02
3월에는 - 윤명상  (0) 201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