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같은 인생
/ 석우 윤명상
인생은
모두가 장미다.
가시는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성깔일 뿐이다.
장미로 태어나
꽃을 피우고
진한 향기를 풍기며 산다.
간혹 가시만 있고
꽃이 없는 장미도 있지만
꽃도 가시도 없는 장미는 없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소식 - 윤명상 (0) | 2019.03.09 |
---|---|
산수유 - 윤명상 (0) | 2019.03.08 |
봄의 희열 - 윤명상 (0) | 2019.03.07 |
어쩌면 좋아 - 윤명상 (0) | 2019.03.06 |
새싹 - 윤명상 (0) | 2019.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