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 석우 윤명상
요즘은
셀카가 유행이고
아무 때나
어디서든 찍을 수 있는데
내 가슴 속 그대와
밀려오는 그리움은
도무지 찍을 수가 없네요.
어쩌겠어요.
가슴에
깊이 담아 놓고
종종 꺼내 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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