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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그리운 날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4. 7.




그리운 날

/ 석우 윤명상

 

수줍게

얼굴을 내밀며

가슴에 파고드는

봄날의

아침 햇살처럼

 

그대는

미소 띤 얼굴로

내 가슴에 안겨 오는

그리운 날의

아침 햇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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