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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잠투정(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5. 16.




잠투정

/ 석우 윤명상

 

아기가

찡찡대며

잠투정을 해요.

 

장난감을

흔들어 대고

먹을 것을 주어도

짜증을 내다가

 

엄마 품에

안기고서야

새근새근

꿈나라로 빠져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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