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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꿀벌(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6. 5.



꿀벌

/ 석우 윤명상

 

금계국

노란 언덕에

친구랑 놀러 왔어요.

 

그런데

쉿,

조용히 해야겠네요.

 

작은 꿀벌들이

부지런히

일하고 있거든요.

 

꽃구경한다고

일하는 데

방해가 되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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