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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수국 옆에서(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6. 22.




수국 옆에서

/ 석우 윤명상

 

함박웃음으로

반겨주는 너.


네 옆에 있으면

내 얼굴에도

함박웃음이 절로 피고

 

너 때문에

더 예뻐 보인다는 말,

너무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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