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아이스크림(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6. 25.




아이스크림

/ 석우 윤명상

 

달콤해서 달달

차가워서 꽁꽁

입안에서 얼얼

 

참을 수 없는 맛

뿌리칠 수 없는 시원함이

크림과 함께

주르륵 녹아내려요.





'☞ 石右의 동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아주(동시) - 윤명상  (0) 2019.06.27
분꽃(동시) - 윤명상  (0) 2019.06.26
대청호 가는 길(동시) - 윤명상  (0) 2019.06.23
수국 옆에서(동시) - 윤명상  (0) 2019.06.22
감자 캐는 날(동시) - 윤명상  (0) 201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