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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정월대보름(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0. 2. 9.




정월대보름

/ 석우 윤명상

 

오늘은

정월대보름의 생일날,

생일을 축하하며

오곡밥을 먹었다.

 

주인공은

해가 떠난 뒤에야

환한 얼굴로 찾아와

고맙다며 인사를 한다.

 

생일날,

가장 밝은 모습으로

가장 둥근 모습으로

예쁘게 꾸미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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