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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침수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0. 8. 5.

 

 

 침수

    / 석우 윤명상

 

그리움이

장마철

물 폭탄처럼 쏟아지고
내 마음은
침수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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