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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사랑할 수 있다는 것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1. 6. 11.

 

 

사랑할 수 있다는 것

     / 석우 윤명상

  

사랑은

마음이 열린 이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사랑할 수 있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데도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마음을 열지 못한 까닭입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못하면

자신의 마음을 병들게 할 뿐.

 

축복을 누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마음을

활짝 열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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