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다
/ 석우 윤명상
평소 같으면
태양이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산책하고 있을 시간이지만
모습을 감추고 없다.
언젠가 그대가
환한 미소만
내 가슴에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졌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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