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해바라기 사랑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2. 7. 24.

 

 

해바라기 사랑

       / 석우 윤명상

 

가슴에

촘촘히 채운 사랑.

 

해님만 바라보며

사랑은 영글어 갑니다.

 

비바람이 몰아쳐도

변함없는 시선,

 

한눈팔지 않고

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초와의 전쟁 - 윤명상  (0) 2022.07.30
한여름 밤의 기도 - 윤명상  (0) 2022.07.28
구름 인생 - 윤명상  (0) 2022.07.23
새는 새를 불렀다 - 윤명상  (0) 2022.07.19
고행 - 윤명상  (0)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