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딸
/ 석우 윤명상
-아빠!
이 예쁜 막내딸 없었으면 어쩔 뻔?
웃음 한 아름 안겨주며
능청을 떠는 막내딸.
-막내딸!
엄마·아빠가 예쁜 막내딸
안 났으면 어쩔 뻔?
-에이, 그럴 리가.
하나님이 어떻게든
아빠 딸로 태어나게 했겠지.
막내딸의
예쁜 애교를 주고받으며
아빠와 딸은 함께
웃음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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