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축소판
/ 석우 윤명상
힘센
까마귀와
깡다구 까치가 싸운다
승패 없이 반복되는 치열한 공방전은
영역을
핑계로 하는
그들만의 자존심
'☞ 石右의 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의 표정 - 윤명상 (0) | 2023.01.22 |
---|---|
설날 - 윤명상 (0) | 2023.01.21 |
명절 준비 - 윤명상 (0) | 2023.01.17 |
겨울비 - 윤명상 (0) | 2023.01.15 |
내 안의 아버지 - 윤명상 (0) | 2023.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