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 석우 윤명상
설날 아침,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을 올리고
세뱃돈을 받았어요.
엄마는 잃어버린다며
세뱃돈을 맡기래요.
엄마 지갑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인데
어떡하나 고민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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