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대화하기
/ 석우 윤명상
짧게, 그러나 진실하게
요구보다 먼저 고백하며
말만 하지 말고 가슴을 열어라.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으니
소리 지르기보다
마음을 갈급하게 하라.
기도는 능력이 아니다.
기도라는 수단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다.
기도는 생각이고 말이다.
말 속에 인격이 녹아 있듯
기도는 인격적이어야 한다.
목소리로 기도하기보다
진실한 마음으로
골방에서 귀를 기울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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