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531 능성에서 보는 대전의 일몰 능성에서 보는 대전의 일몰 https://youtu.be/miW8P-30OB4?si=3vHVlEhal2MxhNn3 2024. 9. 25. 능성에서(사진) 능성에서대전 동구 가양동 남간정사에서 능성(솔랑산 317.5m)까지. 2024. 9. 24. 가을에 듣는 가곡 15곡 가을에 듣는 가곡 15곡 https://youtu.be/PfHwRx2mshQ?si=J6UMvMkC0hyp3Exh 2024. 9. 24. 가을비 2 - 윤명상 가을비 2 / 석우 윤명상 추분이되어서야찾아온 가을비에 안하무인 폭염은 혼비백산 물러가고 드디어제자리 찾은가을날의 낭만이여 2024. 9. 23. 대청호자연수변공원 대청호자연수변공원2024.9.23 대청호 주변 산책 후~ 대청호자연수변공원으로~ 2024. 9. 23. 대추나무 사과 열렸네(동시) - 윤명상 대추나무 사과 열렸네 / 석우 윤명상 사과와 대추가눈이 맞아 결혼했대요.모양은 엄마 닮고맛은 아빠 닮은 아가를 기대했지요. 나무에는사과 같기도 하고대추 같기도 한 아기들이자라기 시작했어요. 가을이 되고조금씩 익어 갈 때쯤달걀만 한 아기 사과대추가주렁주렁 매달렸어요. 하지만모양은 아빠 닮고맛은 엄마 닮았지요. 2024. 9. 22. 여름의 끈기 - 윤명상 여름의 끈기 / 석우 윤명상 새로 이사 온 가을의 집에서여름은 떠나지 않고제집인 양 열기를 내뿜고 있다. 깜짝 놀란 뉴스는 연일35도를 넘나드는 기온을 전하며여름 이야기로 바쁜데, 뻔뻔한 여름은가을의 집 아랫목에 앉아9월 달력을 보며 여유를 부린다. 2024. 9. 22. 비 오는 날의 데이트 - 윤명상 비 오는 날의 데이트 / 석우 윤명상 비가 내립니다.데이트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혼자지만당신과 함께 우산을 쓰고 정류장으로 향합니다.버스에서는 일부러 두 명이 앉는 좌석을 찾습니다.옆자리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누군가 우리 둘 사이를 갈라놓지 않기를 바라며잠깐이지만 속마음을 나눕니다.버스에서 내려 빗소리를 들으며 걸어갑니다.이때는 대화보다 빗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일종의 찬양 같은 것이지요.때로는 기도가 되고때로는 성경 낭송이 되기에 빗소리에 집중합니다.당신과 함께할 때는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과 들리는 것이특별한 메시지로 다가오기에나의 영혼은 행복입니다. 2024. 9. 21. 대청호의 가을 느끼기 대청호의 가을 느끼기 2024. 9. 20. 돈 크라이(Don't Cry) - 더크로스(The Cross) 돈 크라이(Don't Cry) - 더크로스(The Cross)대전 엑스포공원 분수쇼 https://youtube.com/shorts/kWoXkrJMrrc?si=K19c3KH8aIWTZZmv 2024. 9. 20. 태안 갈음이 해수욕장에서 태안 갈음이 해수욕장에서 https://youtu.be/ziqgVqHD0I0?si=Rvn82Jz_kfdUXvTs 2024. 9. 19. 꿈에 - 박정현 꿈에 - 박정현대전 엑스포공원 분수쇼 https://youtube.com/shorts/DjQpObuQzQc?si=LVYY94P7i0hUVhKb 2024. 9. 18. 대전에서 태안으로 - 추석 여정 대전에서 태안으로 - 추석 여정 https://youtu.be/UehATL_CQgQ?si=IZ98y-sPK3IlmP_o 2024. 9. 17. 가을 폭염 2 - 윤명상 가을 폭염 2 / 석우 윤명상 하절기한철로는힘자랑이 모자랐나 물드는 가을 잎에 내어 뿜는 열기는 가을을침탈하려는여름의 음모겠지 2024. 9. 17. 더위 먹은 추석 - 윤명상 더위 먹은 추석 / 석우 윤명상무더위와 열대야는가을의 명절이 아닌한여름의 추석으로 만들었다34도와 27도 사이,하루의 시작과 끝에서세상은 거대한 한증막이 되었다.가을이 익어가는 길목에서풍성한 마음으로 만나던 추석인데무더위에 지친 명절이 낯설기만 하다.이러다 언젠가는추석(秋夕)이 아닌하석(夏夕)이 될런지 모를 일이다. 2024. 9. 16. 태안 비치빌펜션에서 형제 자매와 자녀들 30명이 펜션에서 1박 2일 추석을 보내기 위해 모였다.인근에는 갈음이해수욕장이 있다. 2024. 9. 16. 해바라기의 인사(동시) - 윤명상 해바라기의 인사 / 석우 윤명상 아파트 입구에는키 작은 해바라기 형제들이 살아요. 항상 머리를 꼿꼿이 들고해님만 바라보던 개구쟁이였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고개를 숙여까딱까딱 인사하기 시작했지요. 이제는 허리까지 숙이며지나가는 모두에게 꼬박꼬박 인사합니다. 2024. 9. 16. 가을로 가는 길 - 윤명상 가을로 가는 길 / 석우 윤명상 가을로 가는 길이점점 험한 광야의 가시덤불이 됩니다.정해진 날짜에 따라자연스레 들어서던 시절이꽃 진 장미처럼 바뀌었습니다.태풍 몇 개와셀 수 없는 폭염경보의 알림,시도 때도 없는 열대야를 거치는 동안가을에 주어진 영역의상당 부분을 잃어버렸습니다.태초에 정해진 계절의 역할 분담 약속이욕심이 잉태한 여름으로 말미암아균형을 잃어가는 것입니다.여름은 항변할 것입니다.그 시작은창조주의 형상을 잃어버린인류의 욕심 때문이라고,이제 가을을 찾아높은 산꼭대기나더 멀리 북쪽으로 가야 할지도 모릅니다.항상 가을은여름 지나 코앞이었지만지금은 수평선처럼 너무 먼 때문입니다. 2024. 9. 15. 가을의 커피 - 윤명상 가을의 커피 / 석우 윤명상 가을이 한발다가오던 날의 커피는가을의 향기와가을의 빛깔이었습니다. 그대 닮은 예쁜 컵에예쁜 가을이 들어 있어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호~호~입김을 불었더니가을 향기가 너울너울하얀 춤을 춥니다. 2024. 9. 14. 파이팅해야지 - 부석순 파이팅해야지 - 부석순 대전 엑스포공원 분수쇼 https://youtube.com/shorts/KyzGPa8CyKk?si=GdDEewp2BM1P_te7 2024. 9. 14. Permission to Dance - BTS Permission to Dance - BTS 대전 엑스포공원 분수쇼 https://youtube.com/shorts/remYA5AJaG8?si=GdP77YJJgjfD4PhH 2024. 9. 13. 이전 1 2 3 4 5 6 7 8 ··· 3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