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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교회와 예배당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 31.





교회와 예배당

석우 윤명상

 

예배당을 신봉하며 부흥을 신앙하니

성도는 간 데 없고 교인만 양산되어

예수를 믿는다 하고 한눈파는 교회여.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 되라 하셨건만

세상을 흉내 내며 뼈 속까지 닮아가니

그 누가 교회를 보며 의롭다 칭송할까.

 

천국을 소망하고 예수로 만족하며

믿음의 반석위에 진리로 세워지는

성결한 그리스도인 그게 바로 교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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