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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시냇물 소리(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0. 29.





시냇물 소리

/ 석우 윤명상

 

졸졸졸

쫄쫄쫄

쪼로로로

 

시냇물이

악보도 가사도 없이

노래를 부릅니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지거든요.

 

혼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멋진 가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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