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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절친(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1. 10.





절친

/ 석우 윤명상

 

저에게

절친이 생겼어요.

 

시도 때도 없이

바라보고 웃거든요.

 

보고 있으면 즐겁고

무엇이 묻었는지 챙겨주는

 

그것은 바로

거울 속의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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