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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동시

용돈 타기(동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11. 13.





용돈 타기

/ 석우 윤명상

 

언제부턴가

용돈을 타기 위해

 

방 청소를 하고

심부름을 하고

쓰레기를 버리죠.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미안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서비스로 엄마에게

안마를 해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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