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와 팥쥐
/ 석우 윤명상
엄마 잃은 슬픔에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구박이 더해졌던 콩쥐.
팥쥐의 심술에도
동물 친구들의 도움으로
슬픔을 이겨내었죠.
욕심에 눈이 먼 새엄마는
거짓이 탄로 나고
죗값을 받게 되지만.
착하고 예쁜 콩쥐는
고을 원님과 결혼하여
지금까지도 행복하게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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