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에
/ 석우 윤명상
달을 보며
조용히 걷는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달 같은
사랑을 꿈꾸며
달빛 같은 그리움을
가슴에
채울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오늘 밤에는
달빛과 함께
어디라도 걸어야겠습니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 내리는 밤 - 윤명상 (0) | 2019.05.19 |
---|---|
아카시아꽃 - 윤명상 (0) | 2019.05.19 |
들꽃 같은 사람 - 윤명상 (0) | 2019.05.15 |
베틀소리 - 윤명상 (0) | 2019.05.14 |
택배 - 윤명상 (0) | 2019.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