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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그대는 나의 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7. 31.




그대는 나의 시

/ 석우 윤명상

 

처음에는

나의 기쁨이고

꿈이었지만

 

그리움으로

바라보게 된

그대는

나의 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시를 쓰는 것은

그대가

그리운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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