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꽃처럼
/ 석우 윤명상
5월은
더불어 사는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게 하는 달.
'너'가 아닌 '우리'가 되고
'나'가 아닌 '가족'을 먼저
생각하게 하는 달.
한 무더기 붓꽃처럼
서로에게 웃음을 주고
아낌없이 향기를 나누는
그런 5월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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