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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꿈에서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0. 5. 23.

 

꿈에서

     / 석우 윤명상

 

잠의 다리를 건너

꿈의 나라로 들어간다.

 

그리운 시절의

그리운 사람을 만나

그리운 이야기를 나눈다.

 

다시 다리를 건너

되돌아오면

그리움의 꿈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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