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안다는 것
/ 석우 윤명상
우리는 우리를 모른다.
나도 나를 모르거니와
내가 나라고 해서
나를 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내가 나를 아는 것은
보이는 것과 배운 것이 전부지만
그것은 고작
빙산의 일각일 뿐.
우리가 안다고 할 때
그것은 대부분 짐작과 추측이며
진정, 내가 나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나를 만드신
창조주에 대한 믿음뿐이다.
믿음을 통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기에
믿음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실상과 증거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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