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보며
/ 석우 윤명상
날은 어두워지는데
해님은 홀로
험한 산을 넘어가고 있어요.
깜깜한 밤이 되면
별빛을 가로등 삼아
산 넘어 집을 찾아 가지요.
매일 밤,
해님도 엄마 품에서
새근새근 꿀잠을 자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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