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매력
/ 석우 윤명상
익숙했던 공간을 떠나
발길을 옮긴다.
도시를 벗어나면
같은 듯 비슷한 나무,
같은 듯 비슷한 풍경들이지만
같은 듯 다른
낯선 매력에 빠진다.
그 유혹에 빠진 사람들이
타는 갈증으로 디디는 발걸음에
피어나는 꽃은 청춘이다.
'☞ 石右의 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시아꽃의 도피 - 윤명상 (0) | 2025.06.03 |
---|---|
여름의 사랑 - 윤명상 (0) | 2025.05.30 |
찔레꽃 - 윤명상 (0) | 2025.05.21 |
마음의 길 - 윤명상 (0) | 2025.05.14 |
어머니 연가 - 윤명상 (0) | 202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