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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여행의 매력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25. 5. 25.

 

 

여행의 매력

       / 석우 윤명상

 

익숙했던 공간을 떠나

발길을 옮긴다.

 

도시를 벗어나면

같은 듯 비슷한 나무,

같은 듯 비슷한 풍경들이지만

같은 듯 다른

낯선 매력에 빠진다.

 

그 유혹에 빠진 사람들이

타는 갈증으로 디디는 발걸음에

피어나는 꽃은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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