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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조

꽃밭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8. 3. 16.




꽃밭

석우 윤명상

 

꽃을 보고

외면하는

완고한 사람 없고

 

꽃향기에

찡그리는

고운사람 없으니

 

꽃처럼

웃어 준다면

온 세상 꽃밭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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