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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詩 같은 삶을 위하여
☞ 石右의 시방

커피 라떼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12. 6.





커피 라떼

/ 석우 윤명상

 

하트를 그리며

따끈한 체온으로

다가온 커피.

 

한파에 움츠린

몸을 녹이며

순백의 하트는

가슴 속으로 깊숙이

점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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