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묵상과 여운142 감사와 행복 감사와 행복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불평하는 사람은 행복을 얻지 못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온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며 살기 때문에 행복해집니다. - 『인생은 지우개가 없습니다』 중에서 -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 2015. 8. 21. 꼭 안아 주세요 - 존 스미스 꼭 안아 주세요 사랑하는 가족을 안아주세요. 끌어안은 품 안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당신의 포옹은 마음 속 깊은 사랑과 감사와 위로를 한꺼번에 전해줄 것입니다. 그런 포옹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당신의 가족입니다. 사랑과 감사, 위로와 반가움을 온 몸으로 전하고 온 몸.. 2015. 8. 14. 풍성함은 부족함보다 못할 수가 있다 풍성함은 부족함보다 못할 수가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계절 모두가 온화한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름(12월~1월)에는 호주 전 지역이 우리나라 초여름 정도 되며 겨울(6월~8월)의 경우는 우리나라의 가을 날씨 정도에 불과하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꽃이 필 수 있는 조건이 훌륭.. 2015. 7. 29. 감사의 효과 감사의 효과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 '감사'할 때 일어나는 신체적 변화를 확인했다고 합니다. '감사'를 하면 사랑, 열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샌디 셔먼'.. 2015. 7. 16. 참된 믿음은 참된 믿음은 잔치를 보려고 그리스도께 오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리스도의 다스림을 받고자 오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스도의 피가 제공하는 안전은 찾아오지만 그리스도의 검이 가진 권위와 지배권은 멸시한다. 불신자들은 마음에 다른 주인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유일이한 주로 .. 2015. 7. 11. 고난의 목적 고난의 목적 사람은 누구나 고난을 당하기 마련이다. 아무도 예외는 없다. 그러나 고난을 참고 견디면 나중에는 보다 큰 은혜가 주어진다. 고난을 당하는 순간에는 삶이 온통 무너지는 것 같지만, 나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나면 유익한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나는 두.. 2015. 7. 6. 믿음의 선택 믿음의 선택 만약 한 여인을 정말 사랑하고자 한다면 세상에 있는 다른 모든 여인을 포기하고 버려야 하는 법입니다. 하물며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려면 우리의 더러운 것을 모두 버려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계속 죄 가운데 빠져 죄 속에 사는 자는 하나님 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경험하려면 죄를 떠나야 합니다. 어거스틴은 15년 동안 부정한 여인과 살았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시작하자 성적인 욕망의 노예로 살았던 모든 사슬을 끊어 버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때 잃어버릴까봐 그렇게도 두려워했던 헛된 기쁨들이 한꺼번에 다 제거되었을 때 제 마음은 정말 상쾌했습니다. 제게서 그것들을 모두 몰아내신 주님은 진정.. 2015. 6. 30. 보는 사람과 보지 못 하는 사람 - A. W. 토저 보는 사람과 보지 못 하는 사람 폴 레이더(Paul Rader)는 종종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는데 한 소년이 담장 구멍에 얼굴을 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아이는 때때로 펄쩍펄쩍 뛰면서 소리를 질렀다. ‘저 애는 왜 저렇게 난리인가? 혹시 머리가 어떻게 된 것 아냐?.. 2015. 6. 26. 보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하고 보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린도 전서 15 : 40 ~ 41) 무엇이 德인지 선.. 2015. 6. 25. 쉬지말고 기도하라 - A.W토저 쉬지말고 기도하라 성경은 "쉬지 말고 기도하라"라고 가르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가? 평생 내가 하루 24시간 무릎을 꿇고 기도할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늘 하나님께 말씀을 드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 .. 2015. 6. 17. 멀고도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멀고도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함이라 (이사야서 57 : 15) 우리.. 2015. 6. 11.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 미국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상담심리학자인 래리 크랩은 자신이 50여 년간 신앙생활에서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쓴 책 ‘네 가장 소중한 것을 버려라’에서 왜곡되고 편협한 신앙에 대한 질타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방식을 .. 2015. 5. 10. 교회가 알아야 할 좋은 음악과 나쁜 음악 2015. 5. 3.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소년은 하얀 분필로 자신의 다리를 그려 넣고 있습니다. 한때는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람쥐처럼 달리던 자신의 다리가 너무도 그리운가 봅니다. 어설픈 그림으로라도 그 흔적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전쟁으로 사라진 소년의 다리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아직 이 세상에는, 오직 자신들의 욕심과 탐욕 때문에 약자가 눈물 흘리는 어둡고 아픈 곳이 있습니다. 더는 전쟁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이 없기는 따뜻한 하루는 소망해봅니다. 단 한 장의 사진을 본 것만으로 애틋한 마음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다행히도 소년은 현재 구호단체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나와 관련이 없고 전혀 모르는 아이라도 처음부터 고통 받을 일이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2015. 4. 11. 겸손의 그릇은 겸손의 그릇은 교만은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 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만의 그릇은 쏟아 보면 나올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빈 그릇 같아보여도 지략이 철철 넘쳐 쏟아집니다. - 「행복쌓기 365일」 2015. 4. 9. 기복신앙의 허구 - 윤명상 기복신앙의 허구 A, W. 토저는 말합니다. “탐욕의 복음은 축복이 아니라 기복이다. 긍정의 힘과 바라봄의 법칙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는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탐스러운 떡만 바라보는 것이다. 진정한 형통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며, 세상의 복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야 한다.” 현대의 많은 교회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에 몰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은 믿는 대로 된다는 자기암시와 인간 탐욕이 맞물리면서, 어느새 수많은 교회들을 기복신앙으로 변질시키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에 순복하는 믿음으로 살아야만 합니다. 그것이 최고의 믿음이고 가장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입니다... 2015. 4. 4. 부흥이란 무엇인가? 부흥이란 무엇인가? 부흥(復興)이라는 국어사전적인 의미는 명사로서 “쇠퇴하였던 것이 다시 일어남”을 뜻합니다. 또한 “부흥”(revival)이라는 신학적인 개념은 원래 “회복, 복원”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인간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부흥이란 영광 가운데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고, 그분께로 돌아가는 것이며, 그분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런데 부흥이라는 단어를 “교인 숫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거나 “교회에 헌금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이해하는 목사들도 간혹 있고, 더욱이 “다른 교회의 교인을 자신의 교회로 빼앗아 오는 것도 부흥”으로 이해하는 목사들조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부흥집회는 전혀 잘못 알고 있는 개념입니.. 2015. 3. 27. 찬양 중심의 감정-로이드 존스 찬양 중심의 감정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열심히 찬양하는 사람을 보면 그가 회심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한다. 앞장에서 이 점에 대해 잠깐 언급했지만, 영적 삶의 표시로서 찬양을 매우 강조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장에서는 보다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열심을 보이는 사람을 비난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열심을 확실한 회심의 표시로 받아들일 수 없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이미 앞에서 보았듯이, 사탄은 그리스도인이 경험할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종류의 영적 감정들을 모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많은 예들을 보여 주고 있다. 예수님이 여러 곳에서 기적을 베풀었을 때 사람들은 매우 놀라 .. 2015. 3. 26.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 평신도인 강만원 씨가 성경해석의 오류와 신앙의 일탈을 지적한 “그것은 교회가 아니다”라는 책을 최근에 냈습니다. 가짜 교리와 그릇된 성경해석이 판치는 한국교회에 영적인 각성을 위해 애정 어린 쓴 소리를 쏟아낸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 그리스도 신앙의 근원, ‘말씀’으로 오롯이 돌아가자’라는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데 하루가 멀다 하고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들이 터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가 귀를 기울여야 할 내용들입니다. 한국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목회자들의 고질적인 비리와 탐욕이 결정적 요인이라는 지적입니다. 한편으로, 한국교회의 타락에는 목사들 뿐 아니라 맹신도가 없다면, 교인들의 맹신에 기생하는 비리목사도 없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처럼 말씀을 올.. 2015. 3. 21. 애니메이션 - 사랑, 희생 2015. 3. 2. 진정한 주님 (real God) - R.A. 토레이 진정한 주님(real God) 이 땅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주님을 진정으로 소유하는 것이다. 나는 세상에 있는 어떤 것을 포기하더라도 주님을 향한 믿음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신문을 보고, 문학책을 읽는 것이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모든 시간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에 쏟는다면 생명력 있는 믿음을 결코 가질 수 없다.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지지 않으면, 당신은 주님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없다. 만약 시간을 들여 주님과 기도로 교제한다면 당신은 진정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살아계신 주님을 소유하면 당신은 놀라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R.A. 토레이 - 2015. 1. 19.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