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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石右의 시방

자연과 사람 - 윤명상

by 石右 尹明相 2019. 10. 16.




자연과 사람

/ 석우 윤명상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

더 아름답고

 

사람은

자신을 가꾸어야

더 아름답다.

 

자연은

사람의 손을 탈수록

망가지지만

 

사람은

손이 가는 만큼 달라진다.

예외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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