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훈. 신앙시593 성령의 열매8 : 온유 - 윤명상 * 성령의 열매8 온유 / 석우 윤명상 화낼 줄 몰라서가 아니라 자신을 다스려 관용하는 것이며 분노 대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할 때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 2018. 6. 11. 성령의 열매7 : 충성 - 윤명상 * 성령의 열매7 충성 / 석우 윤명상 침 뱉음을 당하고 천한데 이끌려도 변질되지 않으며, 부와 존귀를 얻어 세상의 환호를 받는대도 좌우되거나 변덕부리지 않고 끝까지 예수만 바라보고 믿음의 길로 가는 것. 2018. 6. 11. 성령의 열매6 : 양선 - 윤명상 * 성령의 열매6 양선 / 석우 윤명상 나보다 남을 더 높이는 마음으로 누구나 편견 없이 대하되 보여주기 위함이 아닌 진실과 사랑을 담아 아낌없이 베풀고 섬기는 것. 2018. 6. 11. 성령의 열매5 : 자비 - 윤명상 * 성령의 열매5 자비 / 석우 윤명상 부한 자보다 가난한 이웃을 가까이하고 강한 자보다 약한 이의 친구가 되며 버림받은 자의 발이라도 기꺼이 씻겨주는 사랑과 섬김으로 보듬는 것. 2018. 6. 11. 성령의 열매4 : 오래 참음 - 윤명상 * 성령의 열매4 오래 참음 / 석우 윤명상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듯 조바심 없이 은혜의 때를 기다리며, 내 시간이 아닌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끝까지 인내하는 것. 2018. 6. 11. 성령의 열매3 : 화평 - 윤명상 * 성령의 열매3 화평 / 석우 윤명상 서로의 기쁨을 위해 내 몫을 기꺼이 포기하고 남이 아닌 자신을 먼저 꾸중하며 억지가 아닌 사랑과 친절로 배려하는 것. 2018. 6. 10. 성령의 열매2 : 희락 - 윤명상 * 성령의 열매2 희락 / 석우 윤명상 때론 속없이 때론 바보처럼 환경을 뛰어넘어 조건을 뛰어넘어 사랑으로 기뻐하고 소망으로 즐거워하는 것. 2018. 6. 10. 성령의 열매1 : 사랑 - 윤명상 * 성령의 열매1 사랑 / 석우 윤명상 너를 위해 내 목숨도 바칠 수 있고 나를 희생해서라도 너를, 지옥에서 이끌어 낼 만큼, 아낌없이 주고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너의 구원을 나의 구원인 양 기뻐하는 것. 2018. 6. 10. 탈 코르셋 - 윤명상 탈 코르셋 / 석우 윤명상 그래, 있는 그대로가 좋아. 생얼은 무책임의 소치라며 뉴스가 되는 시대지만 이젠, 화장 속에 묻힌 자신을 끄집어내는 거야. 나와 다른 내가 있고 그 하나를 감춰야 하는 웃픈 현실을 산다는 것은 청춘의 낭비일 뿐이지. 자신의 모습이 아닌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산.. 2018. 6. 8. 불행한 자 - 윤명상 불행한 자 / 석우 윤명상 정치는 가장 미련한 자의 몫이요 가장 가벼운 자의 선택이며 가장 불행한 자의 꿈이다. 권력까지 업었다면 그는 음부를 짊어진 것이며 영혼은 이미 더러워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2018. 6. 8. 아가페 - 윤명상 아가페 / 석우 윤명상 받고 있지만 받은 줄을 모를 때가 많고 줘야 하지만 어떻게 줘야 할지 모르는 것. 그것은 사랑입니다. 아낌없는 사랑으로 형틀이었던 십자가는 사랑의 상징이 되었고 죄인은 사함을 얻어 의인이 되는 기회를 얻었는데 그것은 아가페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남에게 .. 2018. 6. 6. 기도는 수다다 - 윤명상 기도는 수다다 / 석우 윤명상 나는 수다쟁이랍니다. 시시콜콜 사사건건 묻고 아뢰고 일러바치며 끊임없이 하나님께 말을 하거든요. 때로는 웃고 울며 몸부림으로 말을 대신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은 한 번도 외면하지 않으셨지요. 기도는 하나님과의 수다이기 때문입니다. 2018. 6. 6. 현충일에 - 윤명상 현충일에 / 석우 윤명상 임들의 산화로 대한민국이라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임들이 아낌없이 주신 사랑의 열매입니다. 지지 않는 꽃으로 열매를 맺어가는 대한민국, 그 초석은 임들의 희생이었습니다. 2018. 6. 6. 재미없는 신앙 - 윤명상 재미없는 신앙 / 석우 윤명상 만들지 말라 세우지 말라 새기지 말라 하시니,보는 만족함에 익숙한 교인들은무슨 재미로 교회당엘 가나. 다만, 진실한 마음과 거짓 없는 믿음을 원하시니 도무지 재미가 없어. 그럼에도 재미를 쫓아 만들고 세우고 새기려 하지만, 진짜 믿음은 재미를 쫓지 .. 2018. 6. 4. 주일 아침 - 윤명상 주일 아침 / 석우 윤명상 평소에는 몸이 분주하지만 주일 아침에는 마음이 분주합니다. 만남이 반갑고 무한한 은혜의 누림과 예배의 드림이 들뜨고 설레게 합니다. 주일 아침은 마냥, 분주한 행복입니다. 2018. 6. 3. 예수 아리랑 - 윤명상 예수 아리랑 / 석우 윤명상 마음에 품고도 그리운 당신입니다.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입니다. 만왕의 왕으로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셨고 메시아로 오셔서 낮은 자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며 하나님의 독생자임에도 자신을 낮추어 순종의 길을 선택하셨습니다. 믿음으로 .. 2018. 5. 24. 부부라는 이름의 세계 - 윤명상 부부라는 이름의 세계 / 석우 윤명상 남녀의 만남은 신비입니다. 서로 다른 세계가 하나 되어 또 다른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 그것은 특별한 기적입니다. 각기 다른 성질이 하나로 만났기에 쉬이 어긋나고 깨어질 수 있음은 남녀가 아닌 부부가 된 까닭입니다. 남녀의 관계는 평행이지만 .. 2018. 5. 21. 길을 가는 인생 - 윤명상 길을 가는 인생 / 석우 윤명상 멈추거나 돌아설 수 없는 외길을 지나는 순간순간, 맞닥뜨리는 인생의 모든 선택과 그 길에서 얻게 되는 전리품이거나 티끌 같은 것들. 결코, 돌이킬 수 없는 소유물을 안고 후회하거나 탄식하거나 환호하거나. 때로는 망설이다 놓쳐버리고 때로는 성급하게.. 2018. 5. 16. 목사가 죽어야 - 윤명상 목사가 죽어야 / 석우 윤명상 목사가 죽으면 교회는 산다. 예수의 죽음으로 죄인이 산 것처럼 교회가 살았다 함은 목사가 죽었음이다. 목사의 탐욕이 교회를 죽이고 영적 무지가 교회의 경영을 낳아 죽은 교회가 기업이 되는 것. 선지자 때문에 백성이 죽고 랍비 때문에 율법이 죽었듯이 .. 2018. 5. 13. 금단의 열매 - 윤명상 금단의 열매 / 석우 윤명상 보기에 좋으며 먹음직스럽고 탐스럽기까지 한 그것. 하나님만 바라볼 때는 별스럽지 않던 것인데, 그것 없이도 좋았는데, 사탄의 유혹을 받고 난 뒤로는 미칠 듯이 먹고 싶어지는 것. 군침 흘리는 교회마다 은혜라며 그럴 듯이 포장하여 쉽게 먹어버리고 마는 .. 2018. 5. 3. 믿음 없는 세상 - 윤명상 믿음 없는 세상 / 석우 윤명상 예수와 멀어질수록 예배당에 집착하며 부흥을 꿈꾼다.바리새인들이나사렛 예수를 따르기보다는회당에 모여 종교 놀이에 열중했듯이. 믿음이 없어 예수로 만족하지 못하고 예수가 없어 텅 빈 마음을 자기 최면으로 다독이며 그게 믿음이려니 하고 산다. 마.. 2018. 5. 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